앱텐의 스마트폰 어플 리뷰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퍼즐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주 간단한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Hook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엉켜있는 고리와 같은 선들을 부딛히지 않고 뽑아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Hook 입니다.


 Hook은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조작은 매우 간단합니다. 클릭을 하면 거기에 해당하는 줄이 라인을 따라 빠져나가게 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지옥과 같은 난이도로 꼬여있는데 부딛히지 않고 뽑아내면 되는 게임입니다. 40탄 부터는 지옥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위의 화면은 Hook의 시작화면 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것이 메인 화면이 아니라 이것 또한 게임의 일부라는 것 입니다. 우선, 시작화면에서 저기 동그란 곳을 터치 합니다. 그럼 저 선에 나와 있는 경계선 까지 줄이 줄어들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그럼 위의 화면과 같이 Hook이 풀리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는 점점 더 복잡해지게 됩니다. 후반에는 극도의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다음과 같이 조금 더 복잡해진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동그라미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Hook은 4판 부터 이제 꼬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부딛히지 않게 선을 뽑아주시면 됩니다. 해당 게임은 위의 설명들처럼 간단하게 동작합니다. 크게 제가 설명드릴 부분도 없는 게임입니다. 매우 직관적인 게임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 사운드는 몽환적이며 좋았습니다. 종합적으로 부담이 없는 게임이 였지만, 해당게임은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너무 작은 스테이지 입니다. 플레이스토어 후기에도 나와있지만 수 많은 유저들이 너무 짧은 게임 스테이지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50스테이지 밖에 되지 않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40스테이지 까지의 난이도는 매우 평이한 편입니다. 게임이 너무 짧지 않나 대부분 후기를 보면 플레이타임이 두시간이 안되는 분들이 많은 걸로 봐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하여 스테이지 확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ook는 플레이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 또한 4.6으로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유료어플이며 한국돈으로 1000원에 해당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유료게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짧은 플레이타임을 불만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추후 Hook이 업데이트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게임,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는 Hook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공략집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간단한 초반 스테이지만 녹화하였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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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Echo - 퍼즐/캐주얼 게임(스마트폰 게임 추천)  (1) 2017.04.29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퍼즐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제작자는 퍼즐 게임이라고 하였지만 저는 캐주얼 게임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된 게임 이였습니다. 지금 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아주 흥미롭고 신선한 게임이며 게임의 이름은 Dark Echo 입니다.

 

 Dark Echo는 소리를 시각화하여 보여준 게임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게임 입니다. 조작은 간단한 편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 게임이 흥미로운 이유는 쉬운 조작감이 아닙니다. 소리를 시각화 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는 점에 있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수많은 줄들이 보이실 겁니다. 위의 라인들은 전부 시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동을 하거나 클릭을 하면 발자국을 중심으로 라인이 생기게 되면 그 라인들이 퍼져나가면서 반사되고 선의 밝기가 줄어들면서 유저들은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해당 게임은 어두운 화면에 딱 필요한 정보만 보임으로써, 상당히 몰입도를 높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반에는 유저들이 접근하기 쉽게 쉬운 난이도 이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지옥문이 열리는 재밋는 게임입니다.


 지금부터 해당게임을 진행하여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사의 로고와 함께 헤드폰을 사용을 권장한다는 화면이 뜹니다. 물론 헤드폰이 없어도 재밋지만 극도의 긴장감을 위해선 이어폰을 끼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운드 또한 훌륭한 게임이기에 꼭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작 첫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공포 게임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상당히 긴장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후반부의 게임 난이도는 공포스러웠습니다.



 스테이지 선택화면 입니다. 본인은 이미 많이 클리어를 해놓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여러개의 스테이지 화면이 나타나 있지만, 기존의 화면은 로마자 1 하나만 나와 있습니다.



 맹인이라는 해당 챕터 1의 제목이 나옵니다. 해당 제목을 기억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가다 보면 아 스테이지가 왜 제목이 이랫었나 하고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검은 화면에 발자국 2개만 있습니다. 고장난 것 아니니 즐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상에 표시가 나는대로 처음에는 저렇게 손가락이 터치를 지시하게 되는데 그대로 따라해주시면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터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꾹 눌려주시면 눌린 강도 만큼 소리가 제자리에서 퍼져나가게 됩니다. 길을 확인하거나 하실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걸어가게 되면 위와 같이 지나온 길의 잔상이 보이게 되고 자신의 주위로 빛들이 퍼져나가면서 반사되서 길을 표시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리에서 강하게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강한 빛이 뻗어 나가게 되며 조금 더 멀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어디가 길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작업들을 반복하게 되면 마지막 출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출구는 빛의 굵기가 좀 더 굵게 반사 되는 곳이 출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진행과 같이 해당 게임은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소리를 시각화 하였고,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서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통해 길을 찾아나가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검은색 화면에 발자국과 빛의 움직임, 단 두가지만 나타나기 때문에 유저들이 몰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들은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디어가 상당히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러한 점을 생각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이러한 화면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게임은 상당히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Dark Echo는 플레이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 또한 4.6으로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점은 무료 어플이 아니라는 점, 해당 어플의 가격은 1.99달러 한국 돈으로 2천원에 해당하는 어플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게임이 아이디어가 좋지만 밋밋하다는 생각이 찾아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다운받아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위는 Dark Echo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2스테이지까지만 녹화하엿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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