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텐의 스마트폰 어플 리뷰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어드벤처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며 감탄을 하였던 무엇보다도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퍼즐과 어드벤처의 조합으로 어드벤처 게임의 교과서라고 불릴 수도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 같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Lumino City입니다.

 

 Lumino City는 전부 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도시와 모든 것들이 카드보드 그리고 접착제와 미니어쳐 라이트와 모터들로 만들어졌습니다. 만든 과정도 이처럼 특이하지만 게임 속 화면은 더욱 더 매혹적입니다. 게임 내 퍼즐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어드벤처 게임의 색깔 또한 잃지 않아서 매력적입니다. BAFTA(브리티쉬 아카데미 오브 텔레비전 아츠) 2015년 수상작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해당게임을 진행하여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게임 시작 첫 화면 입니다. 가운데 플레이를 누르면 시작 됩니다. 첫 화면은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우측 하단의 아이콘들은 순서대로 게임사의 다른 게임들, 게임 내의 업적들, 게임 제작자들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위의 화면은 Lumino City의 플레이 화면 입니다. 컨버스에 그림을 그린 것 처럼 모바일 게임에서 찾기 힘든 느낌입니다. 처음 하시는분은 헤깔리지 마시고 가운데 Enter 동그라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드벤처 게임 특성상 스토리가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시는 Lumi와 Granded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당연히 Lumi가 주인공입니다. 밑의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동그라미를 눌르시면 시작이 됩니다. 할아버지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하며 차를 가져다 달라고하며 시작이 됩니다.

 

 

 차 만들기 입니다. 1번의 차를 꾹 누른채로 우측의 컵에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위의 모든 오브젝트들은 직접 만들어 진 것 이라고 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타이포 그래피와 게임 화면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해당 차를 타게 되면 할아버지가 갑자기 끌려가며 도시로 가라고 외치게 되며, Lumi가 도시로 나가면서 모험이 시작됩니다.

 

 

 매우 인상적인 타이포 그래피를 이용한 게임 입니다. What was that? 이라는 저 곳을 클릭하면 다음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스토리상 다시 올라오게되면 할아버지가 책을 떨어뜨리고 가셨는데 책은 각 기구에 대한 메뉴얼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튜토리얼을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Lumi가 도시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Lumino City의 특유의 느낌이 매우 잘사는 화면이라 올려봅니다.

 

 

 이후 도착하는 공사장 입니다. 해당 화면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방법을 찾아서 다음 이동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내용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힌트는 갈고리와 종입니다.

 

 

 Lumino City 특유의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된 화면인 것 같습니다. 실제 화면으로 봤을땐 멍하니 보았습니다. 스토리를 따라 보시면서 입구를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실 때는 물론 또 하나의 퍼즐을 풀게 됩니다. 어드벤처와 퍼즐의 조합이 너무 잘 되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보시다싶히 Lumino City는 매우 잘 만들어 졌습니다. 직접 카드보드와 접착제, 미니어처로 이루어진 화면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될 정도 였습니다. 물론 저의 사견이 좀 들어갔습니다. 화면 자체가 너무 저의 취향이였습니다. 게임에 깔려진 배경음악(BGM)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저가 해본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중 수작이라면 수작인 게임입니다. 아이폰에는 나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선 4월 17일 자로 발매 되었습니다. 문제점을 말씀드리자면 지원안하는 휴대폰 기종이 있다는 것 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루미노 시티 혹은 Lumino City를 검색하였을 시에 안나오면 지원을 안하는 기종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Lumino City는 플레이스토어에서 5000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은 4.8로 상당히 좋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유료 어플이며 가격이 수수료까지 6000원 이라는 것입니다. 매우 환상적인 게임이며 세계 5대 게임페스티벌에서 수상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한가지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도움말 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것 빼고는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론 추천작이지만 게임은 개인 취향이오니 잘 판단하셔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위는 Lumino City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강추 합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전략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턴 기반 전 략 게임 이며입니다. PC게임으로유로파 유니버셜리스와 유사하며 슈퍼파워2와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PC용 게임처럼 복잡하진 않습니다. 간단하게 군사, 인구, 외교를 통하여 전세계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의 이름은 문명의 시대 입니다.

 

 

 문명의 시대는 간단히 턴 기반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별로 구성하여 각각의 시대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으며, 해당 하는 시대에 따른 국가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와 영토등의 배분을 조정 할 수 있으며 샌드박스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초보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순위표와 업적, 명예의 전당 등이 있어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부터 해당 게임을 진행하여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게임의 설정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설정화면에서는 언어 설정, 지도 설정, 화면 회전, 자동 저장 간격(해당 간격이 너무 짧으면 잦은 저장으로 진행이 느려짐), 글꼴 크기, 턴 종료 확인 메세지, 턴 순서 보기, 구글 플레이 자동 로그인, 게임 내 움직임 효과, 메뉴 색 변경, 부드러움 효과, X축, Y축 등 다양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치곤 꽤나 세분화된 설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저장 간격 설정과, 부드러움 효과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내 성능에 많은 영향을 주더군요. 언어 설정은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가 지원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치곤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위는 게임으로 버튼을 눌렀을 시에 새로운 게임 화면 입니다. 게임에서는 지도의 형태(맵 사이즈), 시대상(근현대 세계 및 다양한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냉전시대도 있습니다.), 문명(지구상에 존재하는 왠만한 나라는 다 있습니다.), 전쟁의 안개, 컬러, 영토의 배치, 영토의 배분, 샌드박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국가별 친밀도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이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것에 만족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인게임 화면 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게임 내의 화면은 군사, 인구, 외교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기반으로 하여 게임이 진행됩니다. 해당 화면은 전장의 안개를 켜놓은 상태로 현재 대한민국 땅에 감시탑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붙어있는 땅의 군사수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화면으로는 설명드리기 힘드니 전장의 안개를 꺼놓은 상태로 진행하여 보겠습니다.

 

 

 전장의 안개를 걷어낸 모습입니다. 아까는 보이지 않던 일본, 중국, 몽골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나라이름, 국고, 수지등을 볼 수 있고 오른쪽 상단에는 턴수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좌측의 하단에는 미니맵과 대한민국의 인구수와 군사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른쪽으로 따라가시면 3가지 표시가 있는데 아래서 부터 감시탑, 요새, 항구 입니다. 해당 화면을 보시고 그 땅에 무슨 시설이 있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커맨드 입력이 끝나시면 턴 종료를 누르면 다음 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군사탭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각 역할에 해당하는 탭을 누를 때 마다 배경화면이 바뀌게 됩니다. 군사탭이니 각 나라의 군사들이 보이게 됩니다. 물론 전장의 안개를 표준으로 설정해놓으시면 자신의 나라와 감시탑 주변의 땅들의 군사만 표시되게 됩니다. 군사탭에서는 이동(공격), 징병, 건설{감시탑, 항구(바다 근처만), 요새 건설}, 해산(군사 징집 해제) 이 있습니다. 잘 모르실 수 있는데 군사를 뽑으면 군사 유지비라는것이 나가기 때문에 적절히 뽑아 주셔야됩니다. 또한 인구수에 따라 모병가능 인원이 달라지오니 참고하셔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인구탭의 모습입니다. 인구 탭에서는 배경화면이 색깔의 농도로 표시되는데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색깔이 진할수록 인구의 밀도가 높은 것입니다. 이는 징병과도 연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인구탭의 역할이 크게 없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군사를 눌리고 인구탭을 눌리면 군사탭의 메뉴들이 외교를 눌리고 인구탭을 눌리면 외교의 메뉴들이 그대로 인구탭화면에 적용되게 되어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군사 징병에 대한 화면입니다. 국고의 보유량 만큼 징병이 가능합니다. 국고가 충분하더라도 징병 가능한 인원이 충분하지 않다면 징병이 되지 않습니다.

 

 

 건설에 대한 화면입니다. 노란색 글자는 액수가 충분한 것이고 빨간색 글자는 액수가 충분하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글자색이 빨간색이면 이미 지어진 것이고 글자색이 흰색이면 아직 지어지지 않은 건물이니 참고해서 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새는 적은 군사로도 상대방의 대군을 막을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무려 20%의 군사차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시탑 같은 경우는 주변나라와 국경이 맞붙게 되었을때 설치해주면 주변땅들의 군사배치 상황을 알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구는 바다에 떨어져있는 일본, 뉴질랜드 같은 섬과같은 나라를 정복할 때 꼭 필요한 항구입니다. 군사를 바다로 진출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또한 시설들은 모두 군사 유지비를 요구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동 화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보이실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위로 동해, 남해, 그리고 중국 쪽으로 화살표가 나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항구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다로도 진출할 수있습니다. 주변 나라 혹은 중립국의 군비상태를 보고 공격 가시면 될 것입니다.

 

 

 외교화면을 보시면 전쟁(전쟁 선포), 불가침조약(주변국과 주어진 턴만큼 공격갈 수 없게 됩니다.), 동맹(함께 팀을 이룹니다.), 지원 동맹국들에게 자원을 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외교를 통하여 게임에서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게임을 진행해 보기 위하여, 징병을 한 후 주변국으로 이동 명령을 내려 보겠습니다. 이동명령 커맨드를 입력한 나라들의 순서가 출력되면서 보여줍니다.

 

 

 그 후 저는 위쪽 지방 두군데를 공격하고, 다른 국가들이 해당 지역을 공격하지 않았기에 수월하게 두군데의 지역을 점령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양쪽에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고 나면 해당 턴이 진행된 후의 세금 수입과 군사유지비 등이 뜨게 됩니다. 군사를 지나치게 많이 뽑으면 국가 수지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신경써서 게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들로 게임이 진행되며 땅을 모두 점령하게 되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진행해보면서 느낀건데 모바일 게임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략게임에서 고려할 사항이 너무 작고 다 비슷비슷한 진행 방식으로 인하여 한판을 클리어 하고나니 조금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시대별 국가 정세같은걸 추가하여 조금 더 다양한 컨텐츠를 주었으면 해당 게임은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경제와 같은 다양한 지표로 인하여 게임이 좀 더 역동적이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큰 게임이였습니다. 턴 기반 전략게임으로 꽤나 잘 짜여진 게임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점수를 주고 싶으나 두 세판 게임을 진행하고 나면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이 파악되고 급속도로 지루하게 마이너스 요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요인의 이유로는 사운드가 없다는 것도 대표적인 이유로 들 수 있겠네요 논사운드 게임입니다. 또한 1년 가까이 패치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선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문명의 시대는 현재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 또한 4.5로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무료 버전이 있으나 다소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고 2199원에 해당하는 유료 게임이지만 쉽게 지루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략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Lite버전 한번 해보시고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위는 문명의 시대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게임 진행을 알려드리는 정도만 알려드릴테니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퍼즐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제작자는 퍼즐 게임이라고 하였지만 저는 캐주얼 게임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된 게임 이였습니다. 지금 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아주 흥미롭고 신선한 게임이며 게임의 이름은 Dark Echo 입니다.

 

 Dark Echo는 소리를 시각화하여 보여준 게임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게임 입니다. 조작은 간단한 편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 게임이 흥미로운 이유는 쉬운 조작감이 아닙니다. 소리를 시각화 하여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는 점에 있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수많은 줄들이 보이실 겁니다. 위의 라인들은 전부 시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동을 하거나 클릭을 하면 발자국을 중심으로 라인이 생기게 되면 그 라인들이 퍼져나가면서 반사되고 선의 밝기가 줄어들면서 유저들은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해당 게임은 어두운 화면에 딱 필요한 정보만 보임으로써, 상당히 몰입도를 높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반에는 유저들이 접근하기 쉽게 쉬운 난이도 이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지옥문이 열리는 재밋는 게임입니다.


 지금부터 해당게임을 진행하여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사의 로고와 함께 헤드폰을 사용을 권장한다는 화면이 뜹니다. 물론 헤드폰이 없어도 재밋지만 극도의 긴장감을 위해선 이어폰을 끼는 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운드 또한 훌륭한 게임이기에 꼭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작 첫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공포 게임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상당히 긴장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후반부의 게임 난이도는 공포스러웠습니다.



 스테이지 선택화면 입니다. 본인은 이미 많이 클리어를 해놓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여러개의 스테이지 화면이 나타나 있지만, 기존의 화면은 로마자 1 하나만 나와 있습니다.



 맹인이라는 해당 챕터 1의 제목이 나옵니다. 해당 제목을 기억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가다 보면 아 스테이지가 왜 제목이 이랫었나 하고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검은 화면에 발자국 2개만 있습니다. 고장난 것 아니니 즐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상에 표시가 나는대로 처음에는 저렇게 손가락이 터치를 지시하게 되는데 그대로 따라해주시면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터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꾹 눌려주시면 눌린 강도 만큼 소리가 제자리에서 퍼져나가게 됩니다. 길을 확인하거나 하실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걸어가게 되면 위와 같이 지나온 길의 잔상이 보이게 되고 자신의 주위로 빛들이 퍼져나가면서 반사되서 길을 표시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리에서 강하게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강한 빛이 뻗어 나가게 되며 조금 더 멀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어디가 길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작업들을 반복하게 되면 마지막 출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출구는 빛의 굵기가 좀 더 굵게 반사 되는 곳이 출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진행과 같이 해당 게임은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은 소리를 시각화 하였고,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서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통해 길을 찾아나가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검은색 화면에 발자국과 빛의 움직임, 단 두가지만 나타나기 때문에 유저들이 몰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들은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디어가 상당히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러한 점을 생각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이러한 화면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게임은 상당히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Dark Echo는 플레이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 또한 4.6으로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점은 무료 어플이 아니라는 점, 해당 어플의 가격은 1.99달러 한국 돈으로 2천원에 해당하는 어플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게임이 아이디어가 좋지만 밋밋하다는 생각이 찾아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다운받아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위는 Dark Echo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2스테이지까지만 녹화하엿습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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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리케이션은 데이터 전송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다들 스마트폰을 변경하거나 하는 경험이 있거나 혹은 두개의 스마트폰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는 삼성 스마트 스위치가 아닐까 저는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번에 갤럭시 S8로 교체를 하게 되면서 위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S7부터는 이미 갤럭시 휴대폰을 구매할 때 부터 설치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정확히는 Samsung Smart Switch Mobile 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삼성 스마트 스위치는 컨텐츠를 간편하게 전송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셨을때 스마트폰 내의 데이터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주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IOS 기반, Window 기반, Blackberry 기반, 안드로이드 기반 등 다양한 기반의 OS 데이터를 정확하게 옮겨 준다는 것입니다.

 

 옮길 수 있는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락처, 일정, 문자 메세지, 사진, 음악, 동영상, 통화 기록, 메모, 알람, Wi-fi설정, 배경화면, 문서, 앱 데이터(갤럭시 디바이스만), 홈 레이아웃(갤럭시 디바이스 만) 위와 같이 다양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을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Phone To Phone으로 아주 편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로는 HTC, LG, Sony, Huawei, Lenovo, Motorola, Pantech, Panasonic, Kyocera, Google 등 30개 가량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OS 기반 디바이스들을 모두 지원합니다.

 

 유선은 커넥터를 이용하게 되며, 무선은 Wi-fi로 진행하게 되니 안정된 Wi-fi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해당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문제점으로는 시작시 연결이 가끔 잘 안된다는 점이 있으며 일부 기기들의 호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삼성 스마트 스위치는 이미 5천만의 다운로드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12만명의 평가 기준으로 4.3의 평점을 얻고 있는것으로 보아 준수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마켓에서의 정확한 명칭은 Samsung Smart Switch Mobile 입니다.

 

 

 처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유선으로 할 것인지 무선으로 진행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무선보다는 유선이 데이터 전송이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케이블을 매번 들고 다니지도 못하니 저같은 경우는 무선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무선을 선택하여 보겠습니다.

 

 

 위는 무선 선택 화면입니다. 무선으로 전송하기를 선택하시면 보내기와 받기가 있습니다. 물론 보내는 기기에서는 보내기를 선택하시고 받는 기기에서는 받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내기를 클릭하시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는 글자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의 설명과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연결 버튼을 누르시게 되면 위와 같이 기기를 찾는 중이라고 뜨며 3582라는 PIN번호를 발급받게 됩니다. 추후 이 번호는 받는 기기에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보내기 기기에서는 위와 동작 시켜주시고 또 이제 데이터 전송이니 받는 기기에서도 설정을 하여야 됩니다.

 

 

 받는 기기(다른 기기)에서 받기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이전에 사용하던 디바이스를 선택 하게 됩니다. 이 말은 보내는 기기의 디바이스 종류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 입니다. 가끔 헤깔려 하는 분들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위에서 보시다 싶히 ios, android, blackberry, windowphone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 후 보내기 기기에서 기기를 찾았다는 말과 함께 받는 기기에서는 PIN번호를 입력하시고 전송할 데이터를 선택해서 보내주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기기를 변경하는 상황에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전송이 가능한 어플이였습니다.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기에 더욱 편리한 점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였습니다. 가끔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데이터 전송시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전송 전 카카오톡에서 대화내용 백업하기를 빼먹지 않고 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뮨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