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텐의 스마트폰 어플 리뷰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어드벤처 게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며 감탄을 하였던 무엇보다도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퍼즐과 어드벤처의 조합으로 어드벤처 게임의 교과서라고 불릴 수도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 같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Lumino City입니다.

 

 Lumino City는 전부 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도시와 모든 것들이 카드보드 그리고 접착제와 미니어쳐 라이트와 모터들로 만들어졌습니다. 만든 과정도 이처럼 특이하지만 게임 속 화면은 더욱 더 매혹적입니다. 게임 내 퍼즐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어드벤처 게임의 색깔 또한 잃지 않아서 매력적입니다. BAFTA(브리티쉬 아카데미 오브 텔레비전 아츠) 2015년 수상작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해당게임을 진행하여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게임 시작 첫 화면 입니다. 가운데 플레이를 누르면 시작 됩니다. 첫 화면은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우측 하단의 아이콘들은 순서대로 게임사의 다른 게임들, 게임 내의 업적들, 게임 제작자들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위의 화면은 Lumino City의 플레이 화면 입니다. 컨버스에 그림을 그린 것 처럼 모바일 게임에서 찾기 힘든 느낌입니다. 처음 하시는분은 헤깔리지 마시고 가운데 Enter 동그라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드벤처 게임 특성상 스토리가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시는 Lumi와 Granded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당연히 Lumi가 주인공입니다. 밑의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동그라미를 눌르시면 시작이 됩니다. 할아버지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하며 차를 가져다 달라고하며 시작이 됩니다.

 

 

 차 만들기 입니다. 1번의 차를 꾹 누른채로 우측의 컵에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위의 모든 오브젝트들은 직접 만들어 진 것 이라고 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타이포 그래피와 게임 화면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해당 차를 타게 되면 할아버지가 갑자기 끌려가며 도시로 가라고 외치게 되며, Lumi가 도시로 나가면서 모험이 시작됩니다.

 

 

 매우 인상적인 타이포 그래피를 이용한 게임 입니다. What was that? 이라는 저 곳을 클릭하면 다음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스토리상 다시 올라오게되면 할아버지가 책을 떨어뜨리고 가셨는데 책은 각 기구에 대한 메뉴얼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튜토리얼을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Lumi가 도시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Lumino City의 특유의 느낌이 매우 잘사는 화면이라 올려봅니다.

 

 

 이후 도착하는 공사장 입니다. 해당 화면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방법을 찾아서 다음 이동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내용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힌트는 갈고리와 종입니다.

 

 

 Lumino City 특유의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된 화면인 것 같습니다. 실제 화면으로 봤을땐 멍하니 보았습니다. 스토리를 따라 보시면서 입구를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실 때는 물론 또 하나의 퍼즐을 풀게 됩니다. 어드벤처와 퍼즐의 조합이 너무 잘 되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보시다싶히 Lumino City는 매우 잘 만들어 졌습니다. 직접 카드보드와 접착제, 미니어처로 이루어진 화면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될 정도 였습니다. 물론 저의 사견이 좀 들어갔습니다. 화면 자체가 너무 저의 취향이였습니다. 게임에 깔려진 배경음악(BGM)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저가 해본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중 수작이라면 수작인 게임입니다. 아이폰에는 나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선 4월 17일 자로 발매 되었습니다. 문제점을 말씀드리자면 지원안하는 휴대폰 기종이 있다는 것 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루미노 시티 혹은 Lumino City를 검색하였을 시에 안나오면 지원을 안하는 기종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Lumino City는 플레이스토어에서 5000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평점은 4.8로 상당히 좋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유료 어플이며 가격이 수수료까지 6000원 이라는 것입니다. 매우 환상적인 게임이며 세계 5대 게임페스티벌에서 수상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한가지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도움말 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것 빼고는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추천드릴만한 게임입니다.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론 추천작이지만 게임은 개인 취향이오니 잘 판단하셔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위는 Lumino City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강추 합니다)

 

 이상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 리뷰어 앱텐 이였습니다. 저가 알려드리는 조그만한 내용이 사용자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